이언 우즈넘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이언 우즈넘은 잉글랜드 출신의 프로 골프 선수로, 1976년 프로로 전향하여 1991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으며, 메이저 대회인 1991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 그는 유러피언 투어에서 28번의 우승을 포함하여 다수의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8번의 라이더 컵 출전과 2006년 유럽팀의 주장으로 활약했다. 또한 2008년 유러피언 시니어스 투어 오더 오브 메리트에서 우승하며, 유러피언 투어와 시니어 투어에서 모두 상금왕을 차지했다. 그는 아파르트헤이트 시기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회 참가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슈롭셔주 출신 - 윌프레드 오언
윌프레드 오언은 제1차 세계 대전의 참상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시로 알려진 영국의 시인이자 군인으로, 시그프리트 사순의 영향을 받았으며 전쟁 중 전사 후 명성을 얻었다. - 슈롭셔주 출신 - 빌리 라이트
빌리 라이트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490경기에 출전하고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105번의 A매치에 출전하여 70경기 연속 출전 기록을 세웠으며, 울버햄튼과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을 역임하고 잉글랜드 유소년팀 감독과 아스널 감독을 거쳐 텔레비전 해설가로 활동하다 사망했으며, 잉글랜드 축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헌액자 -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은 스페인 출신의 프로 골프 선수로, 유러피언 투어와 PGA 투어에서 활약하며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해 여러 차례 우승을 기록했고, 2009년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며, 2012년 라이더컵에서 유럽팀의 비선수단장으로 우승을 이끌었다. -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헌액자 -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연합군 최고 사령관을 지낸 5성 장군이자, 1950년대 미국 대통령으로서 한국 전쟁 종식, 냉전 시대 핵 억제 정책 추진, 사회보장제도 강화, 주간 고속도로 시스템 건설, 아이젠하워 독트린 발표, 리틀록 고등학교 사건 개입 등 국내외 정책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언 우즈넘 | |
---|---|
기본 정보 | |
![]() | |
본명 | 이언 해럴드 우즈넘 |
로마자 표기 | Ian Harold Woosnam |
별칭 | 우지 (Woosie) |
출생일 | 1958년 3월 2일 |
출생지 | 잉글랜드 오스웨스트리 |
거주지 | 저지 |
자녀 | 3명 |
키 | 1.64m |
경력 | |
프로 전향 | 1976년 |
투어 | 유러피언 시니어 투어 |
기타 투어 | 유러피언 투어 PGA 챔피언스 투어 |
프로 우승 | 52회 |
PGA 우승 | 2회 |
유러피언 투어 우승 | 29회 (역대 6위) |
오스트레일리아 우승 | 2회 |
챔피언스 투어 우승 | 1회 |
시니어 유러피언 투어 우승 | 5회 |
기타 우승 | 16회 |
주요 대회 우승 | |
메이저 우승 | 1회 |
마스터스 토너먼트 | 우승: 1991년 |
US 오픈 | 공동 2위: 1989년 |
디 오픈 | 공동 3위: 1986년, 2001년 |
PGA 챔피언십 | 6위: 1989년 |
수상 | |
유러피언 투어 오더 오브 메리트 | 1987년, 1990년 |
유러피언 투어 올해의 선수 | 1987년 |
유러피언 시니어 투어 오더 오브 메리트 | 2008년 |
유러피언 시니어 투어 올해의 신인 | 2008년 |
BBC 웨일스 올해의 스포츠인 | 1987년, 1990년, 1991년 |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 |
ID | ian-woosnam |
헌액 연도 | 2017년 |
2. 유년 시절
우즈넘은 잉글랜드 슈롭셔주 오스웨스트리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가족은 슈롭셔주 인근 마을인 세인트 마틴스에 살았다. 그는 웨일스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잉글랜드령인 오스웨스트리에서 자랐다. 소년 시절에는 웨일스와 잉글랜드 국경에 접한 코스에서 골프를 배웠는데, 그가 연습하던 골프 코스는 18홀 중 15홀은 웨일스령에, 나머지 3홀은 잉글랜드령에 걸쳐 있었다고 한다.
우즈넘은 웨일스-잉글랜드 경계에 걸쳐 있는 라니머네크 골프 클럽에서 골프를 시작했다.[3] 그는 1.64m로 남자 골퍼로서는 작은 키이지만, 강력한 장타를 날렸다. 그는 잉글랜드의 슈롭셔에서 열린 지역 대회에서 샌디 라이얼과 함께 아마추어 선수로 활동했다.
1976년 프로로 전향한 우즈넘은 1979년 처음으로 유러피언 투어에 참가했다. 초기에는 캠핑카를 타고 유럽 대륙을 이동하며 경비를 아끼기 위해 구운 콩으로 끼니를 때우는 등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4] 세 시즌 동안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다가 1982년 스위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그해 상금 랭킹(오더 오브 메리트) 8위에 올랐다. 이후 1983년부터 1997년까지 총 13시즌 동안 상금 랭킹 10위 안에 들었으며, 특히 1987년과 1990년에는 상금왕을 차지했다. 그는 유러피언 투어에서 통산 28번의 공식 대회 우승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3. 아마추어 경력
4. 프로 경력
1986년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1987년, 우즈넘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선 시티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하여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에 반대하는 반 아파르트헤이트 운동 활동가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이는 유엔의 문화적 제재를 위반한 행위로 여겨졌다.[5]
1991년 4월, 그는 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고, 이후 총 50주 동안 세계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같은 해 열린 1991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는 웨일스 출신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6][7] 하지만 그해 하반기에는 잦은 대회 출전으로 인한 피로 누적으로 부진을 겪기도 했으며, 12월에는 영국 기차에서 마스터스 우승 트로피 복제품을 도난당하는 불운을 겪었다.[8]
우즈넘의 마지막 유러피언 투어 공식 우승은 1997년 볼보 PGA 챔피언십이었다. 1990년대 후반 들어 기량이 다소 하락했지만, 2001년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는 최종 라운드 시작 시 클럽 수 제한(14개)을 넘는 15개의 클럽을 소지한 것이 발견되어 2벌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3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당시 캐디였던 마일스 번의 실수였지만 우즈넘은 즉시 해고하지 않았으나, 2주 후 번이 대회 전날 과음하고 다음날 경기 시간에 나타나지 않자 결국 그를 해고했다.[9][10]
2001년 후반, 43세의 나이로 참가한 HSBC 월드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당시 유러피언 투어 공식 대회는 아님)에서 패드리그 해링턴을 꺾고 우승하며 대회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웠다. 그는 1987년과 1990년에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어, 세 개의 다른 10년(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에 걸쳐 우승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4] 이 대회 결승전에서 그는 9홀 28타(-7)라는 뛰어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11]
우즈넘은 1983년부터 1997년까지 8회 연속으로 유럽 라이더 컵 대표팀 선수로 활약하며 통산 14승 12패 5무를 기록했다. 2002년 라이더 컵에서는 부단장을 맡았고, 2006년 라이더 컵에서는 주장을 맡아 아일랜드 K 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유럽팀의 18½–9½ 대승을 이끌었다.
2008년 3월, 50세가 된 우즈넘은 유러피언 시니어스 투어에 데뷔했고, 같은 해 6월 파크리지 폴란드 시니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11년 만에 스트로크 플레이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그해 유러피언 시니어 투어 상금왕에 올라, 유러피언 투어와 유러피언 시니어 투어 양쪽에서 모두 상금왕을 차지한 최초이자 유일한 선수가 되었다.[12]
그의 업적을 기려 1987년, 1990년, 1991년 세 차례 BBC 웨일스 올해의 스포츠 인물로 선정되었으며,[13] 2007년 신년 서훈에서는 대영 제국 훈장(OBE)을 받았다.[14] 2010년 9월에는 웨일스 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15]
4. 1. 유러피언 투어
스코틀랜드 샘 토런스토런스가 1차 연장전에서 버디로 승리 6 1996년 존니 워커 클래식 스코틀랜드 앤드류 콜타트 3차 연장전에서 버디로 승리 7 1997년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오스트레일리아 리처드 그린, 오스트레일리아 그렉 노먼 그린이 1차 연장전에서 버디로 승리 8 1999년 린데 독일 마스터스 스페인 세르히오 가르시아, 아일랜드 파드리그 해링턴 가르시아가 2차 연장전에서 버디로 승리
우즈넘은 1차 연장전에서 파로 탈락